[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09. 1. 7. 11:54 by 사가아빠
2000년 첫휴가를 갔습니다. 좀 이르지요?
아이들 방학이 끝나기 전에 가느라고.. 항상 같은 곳에 가지요.
몬테리마르라는 바닷가 리조트입니다.
방갈로와 수영장이 있는 전경입니다.
남들은 해뜨는 걸 찍는 1월에 우린 해 지는 모습을 찍었네요.
해지는 태평양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방금 시작된 휴가에 기분 좋은 아이들입니다.
식당으로 향하면서 포즈잡고 한컷^^
가끔은 의젓해 보이기도 하는..그러나 음식 묻은 옷을 쥐고있는...
그래도 미소는 이쁘기만 합니다.
거품나는 자쿠지 수영장에서 즐거운 공주~
엄마~ 물 들어갔어요~
그래도 물놀이는 즐겁기만 합니다.
놀이용이지만 암벽타기인데 겁없는 공주는 잘하네요~
그네를 타는 장군
역시 그네타는 공주.. 둘이 바라보는 방향엔..? 엄마가 있습니다.
장군은 암벽은 못타지만 미끄럼틀은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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