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3. 11. 23. 23:33  by 사가아빠
어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반디는 34주가 되었지요.
요새는 딱히 검사하는 것은 없고 초음파만 보고옵니다.
항상 혈압 체중을 확인하고
반디의 머리 둘레와 허리(?)둘레 그리고 허벅지 뼈 길이를 잽니다.
체중을 재고 나서 간호사 언니가 되묻더군요.
'임신하고 몇킬로 쪘어요?'
'안쪘는데요.'
'아니 임신한 이후에 몇킬로 늘었냐구요.'
'그러게 안 늘었어요.'
챠트를 다시 들춰보던 간호사
드디어 이해를 하더군요.
임신하고 빠졌던 체중이 이제사 돌아왔어요.
어제 잰 체중은 처음 임신확인 한날 체중과 똑같더군요.
초음파를 보고나서 반디는 체중은 2키로쯤이라고 하시더군요.
2주전엔 체중이 안는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이젠 반디도 1키로만 찌면 되겠네요.
아기 초음파 사진을 꽂을 미니 앨범을 얻어왔어요.
그런데 사진이 남네요. 하나 더 얻어와야 할까요?
우리 결혼사진도 아직 정리안했는데
12월엔 사진 정리도 좀 해야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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