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창고/Computer] - 2008. 9. 13. 10:08  by 사가아빠
오늘 처음으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가끔씩 짬을 내서 블로그기능을 둘러보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어렵네요.
느려터진 인터넷으로 스킨도 여러번 바꿔보고 필명도 바꿔보고 이것 저것 만져보고 있지만
조금 전에 만졌던 메뉴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한참을 찾아다니곤 합니다.
좀 더 많은 시간과 빠른 인터넷선을 가진다면
여러 블로그를 방문하고 그동안 말만 들었지 여전히 생소한 트랙백도 날려보고 싶은데
아직은 그럴만한 여유가 없군요.

며칠전 구글이 테터앤컴퍼니라는 회사를 인수했다는 기사가 떴을때 저 회사가 대체 무슨회사일까 궁금했었는데
며칠이 지난 후 지금은 여기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을 주로 이용하는 나로서는 그리 낯설지는 않은 이름입니다.
전부터 티스토리를 이용했다는 것이 아니라 다음의 메인 상단에 항상 나타나는 메뉴를 봐왔고,
어제는 중국발 뉴스에서 중국정부에서 티스토리접속을 차단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더욱 각인이 되어 있었죠.

구글이 한국의 벤처기업을 인수했다는 뉴스를 보면서 구글에 무척 호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꽤 신경써서 기사를 읽었습니다.
그리고 이것 저것 검색을 하다가 지금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여러가지 기능을 사용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고
첫 느낌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강력한 기능에 편해보여서 좋습니다.

'아빠창고 > Comput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msn Windows LiveCustomDomains 2  (0) 2009.08.01
Windows Live Custom Domain  (0) 2009.07.25
구글 크롬 클놈!  (0) 200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