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재가 생겼습니다. ^^

꼬날님의 블로그에서 온라인서재(userstorybook)에 관한 포스트를 읽고 바로 고고싱 했는데 서비스 점검중에 걸렸다.
몇시간을 기다린 후에 만든 사가아빠의 온라인 서재 ^^

애걔~ 달랑 한권뿐이 없네요 ^^

이제 막 시작한 서비스인데 사용자가 몰려서 부랴부랴 서버를 늘렸다고 합니다.

일단 느낌은 너무 좋습니다.
특정책에 대한 전문적인 홍보성 소개글보다 개인의 의견을 접해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매력입니다.
다만 이제 막 시작한 서비스이다 보니 책에 대한 개인의 의견보다는 그냥 단순하게 책을 등록한것이 많아서 아쉽기만 합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는 책을 구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서비스가 활성화된다면 더 많은 침을 흘려야 겠지만 대리만족이라는 것도 있으니까 일단 기대 만땅입니다.

덕분에 항상 열려있는 사이트가 한개 더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