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아빠생각] - 2010. 5. 8. 05:26  by 사가아빠


많은 분들이 당황하고 일부는 분노하고 일부는 포기하고....
지금까지 텍스트큐브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심정인것 같습니다.
공지를 읽지 못하고 다른분의 포스트를 통해서 텍스트큐브가 블로거와 통합된다는 사실을 알고
좀 기다려볼까 아니면 옮길까를 고민하다 선택한 것이 티스토리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티스토리 계정을 가지고 있었고 독립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어서
몇명되지 않은 방문자들이 무리없이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설치형을 사용하다 옮겨본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별 무리없이 옮길 수 있었습니다.
다만 직접 올리기가 100메가 이하만 지원한다는 것 때문에 성가신 작업을 추가로 해야 했습니다.

나처럼 독립도메인을 사용한다면 DNS설정이 바뀌는 몇 시간만 문제있을뿐 어느 곳으로 가시든
문제는 없겠지만 1차 도메인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고민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여기 벗님이 올리신 포스트 '벗님의 작은 다락방, 티스토리로 이사했습니다.'를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Honk!!! Honk!!! Honk!!! :)))
Honk!!! Honk!!! Honk!!! :))) by Denis Collette...!!!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