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솜씨] - 2010. 8. 8. 11:18  by 사가아빠
아빠가 없는 동안 그린 그림들입니다.
아직 설명을 듣지 못해서 무엇을 뜻하는지 모릅니다. 내일 날새면 물어서 다시 설명 추가 ^^

꽃밭을 만들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면서 "영차영차" 열심히 꽃을 심고 있는데 '내 엄마'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 불가입니다.
'내 엄마'는 더워서 그늘막밑에서 땀을 흘리면서 쉬고 있습니다.
'나' 공주는 꽃을 심고 있습니다.
'영차영차'의 장군은 뭔가 무거운것을 들고 있습니다.
할머니는  집안에 계셔서 안보이십니다.

아빠는 어디에 있을까요? 아빠가 등장합니다.
오른쪽 중간에 흙더미가 있고 그 밑에 구덩이가 있는데 막 흙을 퍼내는 삽이 조금 보입니다.
그 구덩이 안에서 '세은아'하고 부르고 있습니다.


할머니를 위한 그림인데 공주는 가끔 이런 디자인을 합니다.

유니콘입니다. 왜 유니콘을 그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예쁜집과 예쁜 꽃동산.

누나를 따라서 곧잘 그리지만 언제나 장군솜씨 라고 나타납니다.



아빠 너무 지세요 ^^  아빠 사랑해요.
아빠가 오면 보여준다고 만들어 뒀다고 하는데 보관을 아무렇게나 해서 구겨지고 나중에는 쓰레기통에 들어간걸 찾아서 스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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