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11. 2. 21. 12:51  by 이뿐아가
이번학기부터 뺀질장군의 방과후 활동으로 축구가 추가됐습니다.
즐거운가요....?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거워 보이지요.
물론 새카맣게 탈테고 넘어지기도 하겠지만
남자 아이라면 무릇.. 신나게 뛰어놀기도 해야죠.
게다가 그룹내에 규칙이라든가 협동을 배우기도 좋을듯 합니다.

끝나기 20분쯤 전이면 아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경기를 시킵니다.
포지션도 제멋대로.. 달리다가 지친 아이는 그냥 서 있기도 하고
때론 수비선수인냥 골대 앞에서 놀기도 하고
나머지는 공 가는 대로 우르르~~ 몰려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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