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11. 7. 7. 14:42  by 이뿐아가
장군반 친구의 생일이었답니다.
생일 파티 장소는 네아파 컨트리 클럽.. 골프장이죠^^
머 수영장도 있고 테니스 장도 있긴 하더라는~
우리 가족 중 골프 클럽을 잡아보는 사람이 생기다니..
그것도 가족 중 제일 꼬마가 말입니다^^

일단 시작은 소심하게 V


골프장이란 데가 저렇게 생겼군요..


가운데가 생일인 친구 로베르토 입니다. 오른쪽 아이는.. 글쎄요 우리반 애는 아니군요


아이들을 모아놓고 선생님이 골프 강습을 시작했습니다.


장군 앞에 주어진 공입니다^^


어딜 어떻게 쳐야할까나..?


엄마 이렇게 하는거야~~


일단 기본적으로 설명들은 폼이긴 한데...


선생님이 한명씩 요령을 알려줍니다.


제법.. 골퍼 같은가요?


같은 반 친구 디에고입니다.

자리를 옮겨서 다시 설명에 들어갔어요.
 

그러나..아이들의 집중력은 이미..산너머로 사라진 후이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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