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3. 12. 1. 18:52 by 사가아빠
보건소에 가서 철분제를 탔어요.
보건소에서는 애 낳기전까지만 약을 준다고 하네요.
애 낳고 나서도 두어달 먹어야 한다는데
왜 그땐 안주나 몰라요.
그리고 나서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갔어요.
찬거리도 좀 있어야 할것 같고
반디가 태어나기 전에 세탁기 청소도 해야할것 같고
세탁기도 따로 세제 넣어서 청소한다는것을
올해 처음 알았어요.
찬거리 조금과 몇가지 생각해뒀던 물건들 사는데
왜 그리 힘이든지
요새 가끔 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이
가진통인가봐요.
가끔 정말 반디가 미리 나올까봐 걱정되는데
아직 작아서..
그런데 생각해보면 초산에는 늦게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니
벌써 나오는 건 아니겠지요.
빨리 나오는 것도 걱정이지만 늦게 나오면 얼마나 기다리기 지루할지..
오늘 돌아다니다 보니
정말 12월이더군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저기 많아요.
과연 올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게 될른지
어쩜 병원에서? 상상에 나래를 펴보네요.
보건소에서는 애 낳기전까지만 약을 준다고 하네요.
애 낳고 나서도 두어달 먹어야 한다는데
왜 그땐 안주나 몰라요.
그리고 나서 홈플러스에 장을 보러갔어요.
찬거리도 좀 있어야 할것 같고
반디가 태어나기 전에 세탁기 청소도 해야할것 같고
세탁기도 따로 세제 넣어서 청소한다는것을
올해 처음 알았어요.
찬거리 조금과 몇가지 생각해뒀던 물건들 사는데
왜 그리 힘이든지
요새 가끔 배가 살살 아파오는 것이
가진통인가봐요.
가끔 정말 반디가 미리 나올까봐 걱정되는데
아직 작아서..
그런데 생각해보면 초산에는 늦게 나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니
벌써 나오는 건 아니겠지요.
빨리 나오는 것도 걱정이지만 늦게 나오면 얼마나 기다리기 지루할지..
오늘 돌아다니다 보니
정말 12월이더군요.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저기 많아요.
과연 올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게 될른지
어쩜 병원에서? 상상에 나래를 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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