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3. 12. 26. 09:25  by 사가아빠

매일 아침마다 배가 살살 아프더니
왠일로 오늘은 멀쩡하네요.
반디가 더 늦게 나오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나.
1달 남았다고 할때보다
얼마 안남았다고 하니까 더욱 기다려지는데
반디는 생각보다 느긋한가보네요.
매도 먼저 맞는게 나은건데........
언제 진통올지 얼마나 아플지 모르니까 이렇게 답답할 수가
두려워도 빨리 낳아버리면 괜찮을것 같은데
참말로 어렵네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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