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4. 3. 2. 13:09  by 사가아빠
빨가면 사과(아빠?)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딸기~
딸기는 이뻐
이쁘면....세은이!!

잦은 기저귀 교체로 세은이 엉덩이가 빨개졌네요.
기저귀 갈때마다 닦으니 또 빨개지고
그렇다고 그냥 놔두면 독이 올라 빨개질것이고
이래저래 고생하는 세은이 엉덩이랍니다.
요새도 하루에 무려 25장 정도의 기저귀를 버립니다.
조금 더 자라면 횟수는 줄고 양이 늘겠지요.
기저귀를 갈아주고 나면 기분 좋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요새도 울긴 하지만 전보다는 덜 울어요.
기저귀 젖어도 찡얼 거리는 정도로 넘어갈 때도 있거든요.
세은이로서는 장족의 발전이랍니다.
세은이는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고 배워나갈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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