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엄마생각] - 2003. 11. 27. 10:25 by 사가아빠
그제인가부터 아빠에게 감기기운이.
약국에서 사는 약이 병원비 보다 비싸다구 투덜대면서
약을 사다 하루치를 먹었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엔 병원에 갔다.
주사맞고.. 흠.. 주사 놓은 사람이 여자였을까?
여하튼 주사맞고 이틀치 약을 지어서 돌아왔다.
밤에 자기 전에 먹는약까지 하루에 네개인데
밤에 기침 멈추는 약이라더니
잘때 계속 기침을 하는거 보니 별 효과가 없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여전히 기침에
목도 아프다고 하고
별로 그 병원이 아빠랑 안맞나?
일단 하루 더 약 먹어보고
아빠가 빨리 감기를 못 떼어내면 나도 걸릴지 모르는데..
감기야 훠이~~ 가버려라~
약국에서 사는 약이 병원비 보다 비싸다구 투덜대면서
약을 사다 하루치를 먹었는데
전혀 차도가 없었다.
그래서 어제 저녁엔 병원에 갔다.
주사맞고.. 흠.. 주사 놓은 사람이 여자였을까?
여하튼 주사맞고 이틀치 약을 지어서 돌아왔다.
밤에 자기 전에 먹는약까지 하루에 네개인데
밤에 기침 멈추는 약이라더니
잘때 계속 기침을 하는거 보니 별 효과가 없나보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여전히 기침에
목도 아프다고 하고
별로 그 병원이 아빠랑 안맞나?
일단 하루 더 약 먹어보고
아빠가 빨리 감기를 못 떼어내면 나도 걸릴지 모르는데..
감기야 훠이~~ 가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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