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04. 2. 9. 19:45  by 사가아빠


나 이쁘죠?


볼살이 좀 올라도 여전히 똘망똘망하죠.


똘망똘망하다는 표현에 다른 의견이 있나봐요.


 손가락으로 조금 긁으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


 세은이 손입니다. 이쁘지요?


 엄마손이랑 크기 좀 비교해봐요.


 발도 아주 작답니다.


 엄마 이쁘게 찍어줘.


 점점 사각이 되어가네요?


 반디는 이렇게 자는 경우가 많아요.


 졸려서 눈이 떠지질 않네요.


 자다 깨면 이렇게 우는건 보통입니다.


 머리맡에 뭐가 있나?


 뭔지 몰라도 좋은 건가봐요.


 이번엔 왜울까..? 기저귀가 젖어서?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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