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04. 3. 16. 09:37 by 사가아빠
안녕하세요^^ 전 세은이에요.
엄마가 마주보고 찰칵
이런 표정이면 저도 여자애 답지요?
가끔 거실 쇼파에 누워서 놀아요.
아직 굴러다니지 않기 때문에요^^
어! 저기서 무슨 소리가 났는데....
엄마 이 각도 어때?
딸랑이도 가지고 놀아요.
이렇게 흔드는거래요.
내손 보여요? 안보이죠? 아싸!
엄마 더 위에서 찍어야 다 나오지.. 아이참.. 할수 없지 내가 다리 구부려줄께.
후아함.. 졸리네..
뭐? 아직 자지 말라구?
하지만 졸린걸.
알았어. 모빌이라도 봐야지.
모빌 흔들어달란말야..
배도 고픈것 같은데...
모빌이 나 없이도 잘 지내야 할텐데.. 음냐뤼..쿨쿨
다음에 또 만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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