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04. 8. 6. 07:20 by 사가아빠
이제는 혼자서도 잘 앉아 있어요...
삐딱해질땐 중심도 잡고...
보세요.. 정말 잘 앉아있죠?
다들 저더러 또랑또랑 하다고 해요.
자세히 봐도 제가 남자애 같나요?
그렇다구요? 아빠는 여자애 같다고 하는데...
이젠 보행기도 정말 잘타요.
운전도 잘하구요.
폼나죠?
요새 살이 좀 올라서... 다이어트 해야할까요?
엄마가 이대로도 이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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