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05. 3. 20. 15:03 by 사가아빠
세민이가 1달 됐다고 인사합니다. 메~~롱
잘생겼지요?
두눈을 부릅뜨고 엄마 젖을 먹습니다.
세은이가 세민이 싸개를 뺏어갔네요.
동생아.. 좋은건 나누는거야~
세민이가 낮잠을 잡니다.
세은이도 낮잠을 잡니다. 이쁘지요?
세민이 드디어 배내옷을 벗었습니다.
나 잡아봐~~라.
엄마 밥먹자~
어? 밥알이 어디갔지?
세은이는 항상 세민이 가까이에 다가가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달 반 됐어요~ 자란 티 나나요?
방금 낮잠에서 깨어난 세은이.. 뾰루퉁~
가게 구석에 자리잡고 상자를 뒤지는 중입니다.
저게 뭐지? 꺼내보면 혼날까?
엄마 시간 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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