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창고/Computer] - 2009. 12. 1. 06:41  by 사가아빠
하늘달빛★님의 초청으로 google wave를 접하게 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참으로 난감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될지 한동안 눈만 멀똥거릴수 밖에 없는데
여기 mahabanya 님의 친절한 블로그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듯 협업툴로서의 의미를 가진다면 혼자놀기의 달인인
나로로서 그 유용성이 조금 감소되겠지만
그럼에도 google wave는 혼자놀기에도 그 없이 좋은 놀이터인것은 사실입니다.
여전히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살펴보는 중이고...

한가지 에피소드....

public을 적용해서 wave를 만들었습니다.
테스트중이라는 한글메세지를 만들었는데 한 외국분이 리플을 달았습니다.



그냥 테스트한답시고 만든 웨이브에 외국인이 한국의 드라마와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와 소녀시대를 좋아한다고 리플을 달아놓으니 참 난감했죠.
그래서 mahabanya 님 블로그를 방문해서 public을 취소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는데 한번 적용된 public은 취소불가라고 합니다.

public 은 신중하게... 신중하게!!

어쩔수 없이 mahabanya 님의 조언대로 제목에 My first test in wave  라는 영문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제임스 한테는 꽃남과 소녀시대, 전지현 홈피주소를 핑으로 날려주고 해당 웨이브는 휴지통으로.... ㅠ.ㅠ


google wave 는 아직 진행중입니다.
심심하면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만나게 됩니다.
사용자가 많거나 많은 리플이 있는 wave의 경우 내 컴퓨터는 꼭 이 메세지를 내 보냅니다.
김주하 기자가 열어놓은 독도관련 wave 는 100% 아래 메세지를 만나게 되네요.









이 메세지는 너무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크롬으로 wave를 할때 결국 이 메세지가 나오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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