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솜씨] - 2010. 2. 23. 09:11  by 사가아빠


우리병원
나와 내 동생이 만든 우리병원 그림
모두에게 보여드리는 그림


공주가 병원을 짓고 있습니다.
무섭지도 않은지 높은 사다리에서 일을 하고 있네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안전모를 쓰고 있습니다.

이미 병원에 사람이 있는 것으로 봐서 거의 마무리 단계인것 같습니다.
공주와 장군주변에 각종 공구가 어지러이 널려 있고 공구박스도 보입니다.

장군은 공주가 일하는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둘다 옷은 아주 더러워 졌습니다.



원래 한장에 그린 긴 그림인데 올릴려고 이미지를 잘랐습니다.
왼쪽에 공주가 일하고 있습니다.
앰블런스도 보이네요.
엠블런스는 찢어 붙이기를 했습니다.



우리 가족입니다.
할머니와 두마리의 고양이까지 함께 했습니다.
나비는 지나가는 길입니다. ^^



이건 장군 에스파뇰(스페인어) 숙제입니다.
기린이랍니다. 목보다 몸통이 더 긴 기린입니다.
아빠는 얼룩말이라고 했다가 혼났습니다.
기린은 에스파뇰로 Jirafa 입니다. 
그래서 J가 들어가는 단어를 잡지에서 찾아 찢어 붙이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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