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11. 7. 16. 09:12 by 사가아빠
영화 Rio를 보러간날.(약 3달전 ^^)
영화시작까지 시간이 남아서 들어간 아이스크림 가게.
테이블은 몇개 없고 저렇게 아이들이 올라가서 놀수 있도록 가게를 꾸며놨습니다.
가게도 이쁘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도 이제 막 문을 열기 시작해서 진열이 다 안된 상태입니다.
그래도 골라야지.
뭘 먹을까?
이거? 저거?
주문을 하고 나서 기다리는 중....
아이스크림은 안나오고 영화도 아직 시작안하고.....
저기 건너편으로 보이는 곳이 극장.
드디어 아이스크림!!!
아빠아이스크림은 초코.
공주 아이스크림은 망고.
장군과 엄마는 뭘 먹었는지 기억없네요.
드디어 영화시작!
공주는 어디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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