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엄마생각] - 2004. 6. 24. 06:34  by 사가아빠

지금은 월요일 저녁입니다.
한국은 아마도 화요일 오전이겠네요.
요새 잠시 짬이 날때면 티브이를 보는데
어차피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릅니다.
거의 그림만 보는 수준이랍니다.
그래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한시간씩 개인과외를 합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있는
'야스미나'라는 아가씨를 선생님으로 모시고
스페인어를 배웁니다.
엊그제는 영화도 보러 갔었습니다.
'반 헬싱'을 봤지요.
오컬트 영화가 딱 내 취향이라서^^
이제 우리 결혼기념일이 10일도 안남았습니다.
그날은 무슨 행사를 할 수 있을지..
편안하게 쉬기라도 했으면 합니다.
그날이 지나면 7월이 됩니다.
한국은 여름이 되겠군요. 휴가철도 되구요.
할머니,할아버지, 어머님, 아버님 다른 모든 가족들도
한국에 친구들도 더운 여름에 건강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는 이야기 > 엄마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디와 나무와 함께  (0) 2004.08.06
오랜만의 데이트  (0) 2004.04.17
아빠의 실습  (0) 200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