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아빠생각] - 2003. 10. 12. 15:22  by 사가아빠



일요일 아침엔 게을러 집니다.
가볍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습니다.
어제 사온 조금은 비싼 토마토를 곁들였으니
맛이 한층 더 좋습니다.

그럼 같이 만들어 보실까요?

 

먼저 햄을 올립니다.
구미에 따라 식빵을 구워도 되고 재료를 올리기 전에
잼 종류를 발라도 좋습니다.

 

둘째, 치즈를 얹습니다.
치즈는 좋은 식품이지요.
반디맘은 치즈를 좋아합니다.

 

세째, 과일이 빠질수가 없지요.
사과를 올렸습니다. 아직 사과가 제철이 아닌듯
맛이 덜하기는 하지만꼭 얹어서 드세요.

 

샌드위치에 빠질 수 없는 것이 야채이지요.
오늘의 야채는 특히 빠질 수 없는 토마토입니다.
조금 비싸더라도 꼭 넣으세요.

 

마지막으로 다시빵을 덮어서 알맞은 크기로 썰어서 드세요.
그냥 통채로 먹는것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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