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4. 2. 3. 15:09 by 사가아빠
여기는 큰시누집이에요.
우리 세식구 여기서 한동안 신세진답니다.
2일동안 세은이가 환경이 바뀐탓인지
많이 찡얼댔어요.
어제는 무려 5시간을 눈뜨고 있더군요.
(팔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젠 시선도 맞추고
목두 가눈답니다.
원래 한달이면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하옇든 할줄 아는게 많지요?^^
두달째엔 뭘 더 할지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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