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4. 2. 15. 13:51  by 사가아빠
어제는 글쎄 똥이 등에 가득 묻었어요.
똥이 새로운 미개척지를 찾고 다니나 보네요.
이제 바지를 입힐텐데
어찌하나..
빠는것도 그렇지만
매일 20번 넘게 벗겼다 입혔다 해야할까요?
별게 다 고민꺼리가 되네요.
세은이 새옷 입고 사진 한방 찍어야죠.
조금 있다가 목욕하고 새옷입고
김치~~하면서 찰카닥
세은이가 어느덧 43일째가 됬습니다.
지나고 보니 금방인것 같아요.
백일도 금방 돌아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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