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4. 3. 10. 18:42  by 사가아빠
점점 더 시간이 없어집니다.
세은이가 낮엔 1시간 이상 자는 일이 두어번이네요.
잠이 부쩍 줄었습니다.
먹는 간격도 짧아졌구요.
대신 밤에는 잘 잡니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밤에 먹어야 한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지만
새벽에 땡깡 피우는 일은 없어졌지요.
하긴.. 이러다가 또 패턴이 바뀔지도 모르지만요^^
낮에 세은이가 자는 시간이 짧아져서
자유시간도 거의 없어졌네요.
젖병을 닦거나 물을 끓이거나
간단한 일들을 할 시간 밖에 없어요.
아직 잠을 많이 잘 아기인것 같은데
점점 잠이 줄어드나봐요.
많이 자야 많이 클텐데..
세은아~ 낮잠도 많이 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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