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육아일기] - 2004. 3. 16. 09:40  by 사가아빠
세은이가 두달이 되면서 옹알이가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기회만 있으면 계속 뭐라고 하네요.
맞장구라도 쳐주면 더욱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자장가도 화답을 해요.
자장~~
우엉~~~
자장~~~
어어어~
자장~~
아우웅~
이래서야 누가 누굴 재우는건지
하옇든 오늘도 세은이는 엄마 품에서
엄마와 자장가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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