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엄마생각] - 2004. 3. 16. 15:33  by 사가아빠
지난 토요일 아빠가 실기시험을 봤다.
아빠는 잘 못봤다고 하지만
열심히 했으리란걸 안다.
시험이란 운도 있고
감독관이 무지 까다로왔다니
그점에선 운이 없었나보다.
파운드 케익이 나왔다는데
어려운 것도 아니지만
결과는 마음에 들지 않았단다.
하긴 시험장에 무슨 기구는 제대로라
시험을 실력대로 치겠어.
이번 주에 실기시험이 하나 더 있다.
이번엔 조추첨(?)도 운이 좋아서
먼저 들어가고
감독관도 좀 여유있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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