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엄마생각] - 2004. 3. 18. 13:31  by 사가아빠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다.
출국 날짜는 4월 22일 목요일
현지 도착 시간은 4월 23일 저녁
아마도 한국 시간으로는 4월 24일 아침쯤일 것이다.
중간에 멕시코시티에서 1박을 해야하기에
민박집도 예약을 해놨다.
아직 티켓팅을 한 것이 아니기에 실감은 덜 나지만
뭐랄까....
어느새 한달 조금 더 남았다고 생각하니
뭔가 정신이 없어진다.
3월안에 만날 사람도 많고
준비할 것도 많고
이래도 뭔가 빼먹고 가겠지.
다만 세은이가 힘들지 않게 비행을 하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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