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11. 1. 4. 08:40  by 사가아빠
오늘은 공주와 장군의 8살,7살(일곱살, 여섯살) 생일입니다.
"Happy Birthday Resley & Aidan CELEBRATE"

아이들 생일이 같은날이다 보니 이렇게 케잌하나로 해결합니다.
그래서 초는 숫자초를 두개를 켜든지 아니면 이렇게 문자초로 합니다.

너무 단 케잌때문에(보통 이나라 케잌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달아서 별로 먹고 싶지 않죠) 저녁을 대충 먹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좋습니다.
맛보다는 기분이니까요 ^^

생일이라고 넥타이도 매고 기분이 좋습니다.(넥타이가 돌아갔네.....)

공주는 드레스를 입었죠 ^^

잘 어울리죠!!

다정한 누이동생입니다.

장군의 표정이 이상해집니다.
초(심지)가 작아서 벌써 불이 꺼지고 있습니다.
"아빠 언제까지 사진만 찍을 거예요~~ 불 다 꺼지잖아요~"
부랴부랴 사진찍기를 그만하고
Happy birthday to you~~~ 노래하고.....  한두개 남은 촛불 끄고..... 케잌먹고......


아이들이 직접 찍은 엄마가 선물한 little pet shop, hot wheels battle force 5입니다.
이 장난감은 생일 한참전부터 같이 장난감가게를 가서 고른것으로 이미 포장된 상태로 방에서 쭉~ 대기상태였습니다.

아빠는 구두를 선물했습니다.

선물을 배경으로 한컷(역시 아이들작품)

누나도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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