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와 나무/자라면서] - 2010. 12. 20. 11:35  by 이뿐아가
12월 15일..
우리 아이들을 가르치는 피아노 선생님의 주도 아래
작은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참가한 사람 수는 17명이었고
반 수 이하가 10세 미만의 아이들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발표회였지요.. 아이들 연주곡도 짧고^^
아이들은 주로 크리스마스 곡을 연주하였고
큰 아이들은 좀 자유로운 선곡이 이어졌네요.
이루마의 곡도 두개나 있었습니다.

2번째로 등장한 우리 장군의 연주곡은 We wish you are merry christmas!
4번째로 등장한 공주님의 연주곡은 차이코프스키의 발레곡 '호두까기 인형' 중에
'사탕인형의 춤'이었습니다.


대기 중인건 좋은데 모처럼 차려입고 바닥에 철퍼덕~


그새 연주 끝난 우리 장군^^


공주도 연주 끝났답니다~


인사하는 피아노 선생님.. 장군은 왜 같이 있는지?


낡은 피아노지만 그래도 발표회에서 연주했으니 기념촬영^^


우리 장군도 기념사진 한장^^


선생님과도 한장^^
감사합니다.

아이들 연주중엔 동영상 촬영을 해서 연주 사진이 없네요.
영상은 추후에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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